메르스 수막구균 감염증 주의

메르스, 수막구균 감염증 주의

이슬람 성지순례(하지(Hajj), ’24.6.14~6. 19) 시기
-이슬람력 12월(순례의 달)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의례에 참가하는 것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us disease) 을 주의해야 한다.

180여 개국 200만~300만 명이 방문하던 
이슬람 성지순례는 
2020년부터 3년간 참여인원이 제한되었으나,
2023년부터
많은 인원의 참석이 예상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졌다.
*-(’21년) 6만 명 → (’22년) 90만 명 → (’23년) 180만 명 이상


<메르스>
-주요원인:낙타 접촉 또는 선행감염자와의 접촉
-현지에서 낙타 타기, 생낙타유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 자제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

입국 시 
중동지역(메르스 검역관리지역, 13개국) 입국자 대상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Q-CODE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를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즉시 알려야 하며
입국 후 14일 동안 총 4회의 신고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Umrah) 후 
수막구균 감염증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24년 4월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에서 13명(방문자 10명, 접촉자 3명) 발생

-수막구균 유행지역 여행자나 체류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 여행자’는 
수막구균 감염증 고위험군에 해당.
-방문 전(10일 前) 수막구균 감염증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수막구균 백신(멘비오, 메낙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