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전북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
벼의 병 발생이 많아짐
’18~’22, 우리나라 재배면적 1위
우수한 장점: 중대립 쌀알, 밥맛
<참동진>
신동진’의 우수한 장점(중대립 쌀알, 밥맛)은 유지하면서
단점(벼흰잎마름병 저항성)을 보완함
(’21 품종보호출원, ’23 등록)
(’21) 20ha → (’22) 3,502 →
(’23) 6,993(전북 3위, 신동진(49.7%)>동진찰(11.2)>참동진(6.5))
농촌진흥청은
‘참동진’의 상표 가치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
품종판별 기술과 분자표지 개발 등 품질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원료곡이 생산, 유통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순도 높은 종자 보급]
현재 국립종자원에서 ‘참동진’을 ‘정부보급종’으로 보급하고 있다.
‘정부보급종’이란 엄격한 검사규격을 통과한 순도 높고
품종 고유특성이 보존된 품종이다.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와
전북지원(063-530-3620)에서 잔량 소진 시까지 개별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안정 재배관리로 고품질 쌀 생산]
‘참동진’은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잘 쓰러지고 쌀 품질도 떨어진다.
질소질 비료는 기존 10아르당 9kg에서 7kg으로 줄이고,
밑거름 이후 새끼 칠 거름(분얼거름)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은 이삭패기 15일 전에 준다.
최근 ‘참동진’과 ‘신동진’ 재배 지역에서
깨씨무늬병 피해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토양 양분이 부족하거나 적을 때 또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사질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토양을 개량하고 생육 후기에 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비료를 잘 줘야 병을 예방할 수 있다.
파종 전 종자소독도 철저히 한다.
[수확 후 관리로 품질 유지]
수확 적기는 이삭이 팬 후 55일쯤,
겉보기에 벼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다.
제때 수확해 45도(℃) 이하 온도에서 천천히 건조한 후
15도 이하 저온에서 저장*하면 이듬해 햅쌀이 나오기 전까지
쌀 품질을 좋게 유지할 수 있다.
*벼 적정 수분함량: 15% 이하, 저장고: 온도 15℃ 이하, 습도 70% 이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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