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무화석건물
23.11.8
스웨덴 기후환경부 장관 로미나 푸르모크타리(Romina Pourmokhtari)은
스웨덴은 HYBRIT에서 생산된 무화석(Fossil free) 수소환원철강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 무화석 철강 건물을 건설하였다고 발표했다.
현재 스웨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5분의 1은 건설 및 부동산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
<HYBRIT>
국영 에너지기업 Vattenfall, 국영 광산기업 LKAB 및 철강기업 SSAB가 합작투자하여 설립한 프로젝트 기업
2021년 세계 최초 수소환원철강을 생산하여 Volvo 그룹에 납품
무화석 철강 건물은
6,000 평방미터 규모의 산업시설로
2045년 넷제로 기후 목표 달성에 중요한 의미
스웨덴은 향후 수소환원철강 생산과 기술의 선두에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메탄 측정 표준화 협의체(MMRV Framework) 한국도 창립멤버]
<MMRV(Measurement, 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온실가스 측정‧점검‧보고‧검증에 관한 방법론
천연가스 공급망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표준화된 측정‧보고‧검증방식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프로세스)
▴각국 또는 개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측정기준 마련,
▴다양한 메탄 측정기술을 고려하는 기술 중립성,
▴공공분야와 민간의 협력체계 마련
참여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동지중해가스포럼(옵저버),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한국, 영국, 미국
MMRV는 특정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닌, 방법론적 측면을 다루며,
논의 결과물에 대해 규제를 도입하려는 것이 아니다.
2024년까지 MMRV 작업반에서 협력 논의를 진행하여, 메탄 등 온실가스 측정 관련 지침, 절차 및 도구 마련 예정
천연가스의 주성분(약 80% 이상)인 메탄(CH4)은
이산화탄소(CO2)와 함께 지구 온난화에 이바지하는 2대 온실가스로 밝혀지고 있다.
메탄은 천연가스‧석유의 채굴, 생산, 수송 등 다양한 단계에서 누출된다.
국제적으로 합의된 공통의 측정기준이 없어 메탄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이 제기되어 온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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