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간세포재생 촉진

이른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씻고 햇볕에 말려 쓴다.

뿌리의 달임약은 쥐오줌풀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치료효과가 쥐오줌풀보다 좋은것으로 알려졌다.

마타리의 말린 뿌리냄새는 간장 썩은 냄새와 비슷해서 
패장이라는 별명이 있다.

뿌리 달임약은 
혈액을 맑게 하여 뭉쳐있는 혈액,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고름이 나오게 하고 독성을 풀어주는 작용도 한다.

산후통증이나 부연물이 나오는 악성 대하증 
산후어혈로 인한 복통 자궁내막염 등의 산후의 병을 다스리는 
부인과 계통의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다.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여 
간기능장애와 간작용의 변성을 방지한다고도 한다.
간염 간경화증 강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쓰여져 왔다고 한다.

뿌리를 말려 가루로 빻아 가루그대로 섭취하거나 
가루와 꿀을 섞어 빚어 복용한다.

뿌리를 잘게 토막내어 소주에 담가 
1개월이상 숙성후 공복에 조금씩 마시는 것도 약의 효과를 나타낸다.

[식용]
봄철에 어린 순 부드러운 잎을 따서 모아 나물무침을 해먹을 수 있다.
밥지을때 넣어 나물밥으로도 섭취가능하다.
볶음밥 잡채밥에도 넣어 먹어도 맛이 좋다.
다만, 쓴맛이 있어 데쳐서 물에 헹구어 잘 건조시켜 
사용할때마다 불려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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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으로 섭취시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조금씩 섭취하다 차차 섭취량을 늘려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체질구조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경우 중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