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은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 업체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ries, SSB)
기술 개발에 힘써 왔으며,
최근 상업 생산을 위한 샘플테스트에서
인상적인 결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 회사의 프로토타입 전고체 배터리는
약 50만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수명에 해당하는
1,000회 이상 충전 실시 후에도
기존 용량의 95%를 유지
※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에 사용되고 있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와 달리
전해질로 액체인 유기용매 대신 불이 붙지 않는 고체를 사용하여 발화 위험이 매우 낮으며,
차량의 경량화와 주행거리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음.
그딥 싱(Jagdeep Singh) 퀀텀스케이프 CEO는
동 전고체 배터리를 현재 주행거리가
500~600킬로미터인 자동차에 탑재하면
8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15분 내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타입 샘플 A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에 힘입어
2024년 말에 프로토타입 샘플 B의 소규모 파일럿 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 말까지 생산 대수를 대폭 늘린 후 대량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24. 1.4(목) 독일 배출권거래소(DEHSt)는
독일에서
2023년 탄소 배출권 판매 수익이 약 184억 유로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발표함.
- 난방과 운송 부문에서 배출권 거래가 67% 증가해
107억 유로를 기록
- 유럽 배출권 거래를 통한 수익은 12% 증가하여
77억 유로 달성
- 배출권 거래소의 예비 추정에 따르면
탄소 배출권 수익 증가는
탄소 배출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탄소 배출권 가격이 30유로(2022~2023년)에서
2024년부터는 45유로(2024년~)로 인상한 데 기인한다.
-탄소 배출권 판매 수익은
기후전환기금(KTF)으로 사용되며
재생에너지, E-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의
조치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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