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항암작용

일본에서는 어린 잎을 녹즙으로
마시면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북한의 한의학에서는 뱀딸기에 항암작용이 있어 
위암 자궁경부암 인두암 폐암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기침 감기 등에
쓰여져 왔다.붉은 열매를 가슴과 배가 아플때
해열제로 썼다고 한다.
 
초여름 우거진 수풀속에 붉게 익은 열매를
자주 볼 수 있다.막상 따먹어도 아무런 맛이 없다.
 
뱀딸기의 전초를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베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말린것을 달여 하루 두세 차례 복용하거나 
약하게 달여 음료수 처럼 마시는 방법도 있다.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튀김으로 해서
먹을수 있다.
 
잎 자체는 아무런 맛이 없기에
양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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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으로 섭취시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조금씩 섭취하다 차차 섭취량을 늘려가는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체질구조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경우 중단하세요

 
뱀딸기는 일부 연구에서 항암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제한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뱀딸기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체내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일부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이러한 연구들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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