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선두권싸움의 승자는 누구인가?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독일 에너지 솔루션 기업
11.8 에어리퀴드 (프랑스 기업)과 함께 설립한 베를린 모아비트 지역 소재
고분자 전해질 (PEM) 수전해장치 기가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해당 공장은 올해 1GWh규모의 수전해장치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연간 3GWh
2030년 독일 국가수소전략 2030목표의 두배에 해당하는 20GWh의 수전해장치를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는 해당 공장에서 약 3M 높이의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스택을 생산.
스택 24개를 4열로 엮어 1시간당 335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
<실라이저300>을 제조예정입니다.
지멘스에너지와 에어리퀴드가 공장 설립에 3천만 유로를 투자하였습니다.
연방 정부가 연구 지원금으로 1천 5백만 유로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이를 화석 연료의 대체제로 사용하여
인구 약 26만 명의 대도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언론 <FAZ>지는 2030년까지 그린수소 수요가 독일에서만 4백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기가와트급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설비를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 지멘스 에너지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매우 소수인바, 향후 수전해장치 공급의 부족도 예상하고 있다 합니다.
독일이 유난히도 수소에너지와 탄소배출량 줄이기에 힘쓰고 있는것은
단순히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가 아닌
에너지 강대국이 되기 위한 빅픽쳐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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